16:02 [익명]

다른 직종으로 이직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현재 직장에서 약 9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현재 직장에서 약 9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원래부터 제가 사무직이 잘 맞지 않는 성향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반복되는 과도한 서류 업무, 잦은 현장 및 대면 업무, 그리고 가끔이지만 주말에도 오는 업무 연락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디든 힘든 건 마찬가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그런데 최근 회사에 일이 생기면서 업무량이 늘었는데, 함께 일하던 직원 한 분도 갑작스럽게 퇴사하면서 상황이 더 힘들어지다보니 요즘은 회사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우울해서 그냥 갑자기 어디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참고로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직장은 아니고 대학 졸업 후에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아 현재 업종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던 중 대학 시절 담당 교수님의 추천으로 사무직 계약직으로 약 1년 반 정도 근무했습니다.하지만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고, 이후 약 1년간 다시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지금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이런 과정을 거쳐 힘들게 다시 들어온 회사이다 보니,다른 분들은 힘들어도 버티는데 제가 너무 끈기가 없는 건 아닐까? 어떤 일이든 힘든 부분은 있을 텐데 그냥 참고 계속 버텨야 하는건가... 또 지금 나이에 전혀 다른 직종을 새로 공부해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지....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렵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현재 일하는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들다보니, 버티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빨리 바꾸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힘듦의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잇으니

질문자분의 힘듦을 타인이 이해하긴 어려울수도 잇어요

갑부집 자식이 아니고서야

직장생활하고자한다면 어딜가든 고충이 있습니다

몸편하고 좋아보이는 직장에 가더라도

또다른 고충이 생기는게 직장생활입니다

아무런 고충이 없는 직업이란건 이세상에 없습니다

무조건 버티라고 하는건 옳지않지만

어딜가든 고충은 잇다는점은 늘 인지하고 계셔야해요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