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ㅠㅠㅠ 해외 대학 문학부에 원서를 썼습니다..아직 1차 합격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면접 준비부터 하고 있는데요.. 사전 자료로 자기소개서를 제출 한 상태입니다.자기소개서 내용은 지원 동기, 입학 후 하고싶은 일, 향후 계획,관심 있는 사회 현상 , 등 꽤 많은 질문이 있고 그이 대한 답을 써서 제출 했습니다. 지원동기와 같은 경우에는 거의 A4한장 분량으로 자세하게 써서 낸 상태인데요만약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물어보면 자소서에 썼던거랑 같은 내용을 요약해서 말하면 되나요??자소서 지원 동기 부분엔 학문적관심, 대학의 ㅇㅇ학과에서 뭘 배울 수 있어서 지원함. 과 같은 내용을 꽤 자세하게 썼습니다.아니면 이미 서류에 기재 했으니 서류에서 언급하지 않았던개인적인 지원 동기를 말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 .. 다른 대학도 많지만 이 대학을 고른 이유는 제가 이 지역 출신이라 고향과 같이 애정하는 지역에 있는 대학이며, 아버지가 과거 이 대학에 유학을 왔던 경험담을 통해 이 대학에서 나도 공부하고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음.. 질문을 한눈에 보기 좋게 요약하자면 자소서를 이미 제출한 상태에서 자소서와 같은 질문이 들어왔을 때 1. 자소서 내용 요약적 제시2. 기대하지 못했던 개인적 사유 제시

같은 질문이 나와도 자소서 요약+추가 개인 동기를 섞어 말하는 게 좋아요. 즉, “서류엔 학문적 이유를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학교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