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로판이고 여주가 특별한 힘이 있는데 어떤 단체가 그힘을 빼가면서 여주를 고통스럽게해요 그리고 여주가 집에 돌아와서도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하고요 여주한테 오빠도 2명 있던거 같습니다 여주가 욕조?를 보고 제단인 줄 알고 무서워한것도 기억나네요
원작 녹타 작가님, 작화 죤 작가님의 '꽃길까지 앞으로 한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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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까지 앞으로 한 걸음
평생 힘을 뽑히며 살다가 결국 열여섯 살에 죽었다.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눈을 뜨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다시 시작된 제물로서의 삶.이번에도 평생 고통만 느끼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갑자기 내 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던 아빠가 나타났다.나처럼 내 존재를 전혀 몰랐던 아빠가.* * *“내 힘은 언제 가져갈 거야?”이반나의 말에 단테의 두 눈이 크게 흔들렸다.“다들 그랬어. 당신은 언제 가져가?”“……나는, 가져가지 않을 거다.”“왜?”이반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모두가 제힘을 탐냈다.인간을 위해 신께서 보내 주신 제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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