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다가 이 꼬라지를 만들어놨는데 이거 때문에 옷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수선해서 입고 싶은데 어디서 수선을 해야 할까요?ㅠㅠ 명품은 아니고 그냥 옷가게에서 산 가죽 패딩? 같은 느낌인데ㅠㅠㅠ 작년에 사고 한번도 안 입고 이번에 처음 입으려고 드라이 맡겼다가..ㅠㅠ 제발 수선해서 입고 싶어요ㅠㅠㅠ
레자라고 하는 인조가죽을 드라이를 맡기다니...
세탁물 표시가 있었을 텐데,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세탁소인가 봅니다.
수선은 같은 소재의 원단이 있어서 저 부분 등판을 뜯어내고 교체를 해야되는데요.
같은 검정이어도 색상이 좀 다를 가능성이 높고 대대적인 공사가 될 텐데
그 세탁소에서 수선이 가능하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수선이 가능한 실력있는 수선집을 찾아야겠죠.
아래 링크에서 1마만 구입해도 되겠지만 원단값과 수선비가 옷값과 맞먹지 않겠나 싶네요.
더폼 | 인조가죽 블랙 레자 소재